'해당글은 브런치 업로드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처음 홍보마케팅을 시작하라고 했을때는 대략 2018년도 후반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유튜브가 중심이었다. 대세이니 어쩔 수 없는(?)시기에 누구나 유튜브로 빠져들고 많은 유튜버들이 태어났고 체계가 없는 콘텐츠 마케팅의 시절에 무분별한 광고와 무쓸모 컨텐츠들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때도 퍼포먼스 마케팅이 있었을까? 지금처럼 가히 온전하게 틀을 갖춘 SNS 마케팅이 가능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훌륭한 선배님들과 플랫폼 개척자들은 한끗차이로 틀어질법한 기반을 마련해 나갔음으리라 예상해보곤 한다. 온라인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신문보도, 라디오, 테레비광고, 현수막, 전단지 등 감히 상상할 순 없지만 오프라인광고의 전성기였지 싶다. ADSL 시대가..